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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의 공간화

오늘날의 인터넷 환경에 맞춰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웹 브라우저의 혁신을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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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된 탐색 경험

더욱 몰입감있는 웹 브라우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정리 기능에 힘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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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디지털라이프

비움의 미학을 실천합니다. 최대한의 정보가 아닌 최소한의 정보로 사용자의 일상에 여유를 만들어나갑니다.


Mirror의 탄생 비하인드

이 글을 읽는 지금, 여러분의 브라우저에는 몇 개의 탭이 떠있나요?

탭창에 시선을 두자마자 분별하게 늘어진 탭으로 정신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탭 개수가 말해주듯, 우리는 매일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방대한 정보를 마주하게 됩니다. 워낙 많은 양의 정보를 접하다보니 우리의 뇌는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죠.

이러한 피로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봤을거라 예상합니다. 생산성 툴 사용 찾거나, 디지털 디톡스 시간을 갖는 등 말이죠.

그러나 이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았을 겁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더 좋은 생산성 툴을 찾아 나서고, 디지털과 멀어졌다가 돌아오는 행위를 끝없이 반복하고 있으니까요.

진짜 문제는 브라우징에 있다.

저희는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자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인터넷에 접근하는 방식’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었다는 것을요! 무슨 뜻이냐고요? 잠시만 인터넷 초창기 시절과 현재의 브라우저를 비교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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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 동안 브라우저에 별다른 변화가 없던 것이 보이시나요? 메이저 브라우저가 시장을 장악해오다 보니 혁신의 동력을 잃었던 것이죠.

사실 초창기 브라우저의 역할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일회성 도구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인터넷에서 소비하는 정보의 양은 어마어마하죠. 현재의 브라우저 기능이 초창기 인터넷 스케일에 맞춰져있다 보니, 우리가 웹 브라우징을 하며 길을 잃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사용 방식 자체를 개선하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irror가 탄생했습니다. 오늘날의 인터넷 활동을 모두 감당할 수 있는 **‘브라우징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말이죠!

마치 작업실 안에 수많은 자료, 책장 안에 여러 도서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관하듯, 디지털 세계 속에서도 나만의 작업 공간을 만들어 정리를 시작해 보세요. Mirror에서는 온라인에서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정보를 시각화 해 보다 쉽게 정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정보를 찾고, 보고, 기록하고, 저장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돕는 도구들을 통해 정보 습득을 보다 쉽게 만들죠.

자 그럼 이제부터 Mirror에 나만의 작업실을 만들고, 몰입이 필요한 순간마다 찾아와보세요. 당신의 디지털 라이프에 마법같은 변화가 생길거예요!

“**Our Age of Anxiety is, in great part,

the result of trying to do today’s job with yesterday’s tools and yesterday’s concepts”, (Marchall McLuchan)**


Mirror의 투자자